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교회 안에 가장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까지 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목사님들도 모두 다 거짓을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목사님들은 교인들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실제로는 평안이 없는데 ‘평안하다, 평안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우리는 우리들의 더러운 행위를 조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8:10-12, 현대인의 성경)